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작성자귀공자(아우게)|작성시간24.03.11|조회수70 목록 댓글 1
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지진, 화산 폭발, 홍수 그리고 가뭄에 이르기까지 매년 일어나는 자연 재해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국가들은 예방 보안 조치와 좋은 사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사상자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아무도 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국가가 가장 위험하고 덜 위험한지, 
세계 위험 보고서는 193개국의 재난이나 극심한 자연 현상에 대한 취약성의 순위를 매겼다. 
그 조사들에 따르면,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가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재난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국가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가능성이 가장 낮을까?
자연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30국가를 확인해보자.

30위 보츠와나 - 1.44%

남아프리카, 앙골라, 나미비아, 짐바브웨, 잠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보츠와나는 
주기적인 가뭄과 홍수에 취약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다. 하지만, 
보츠와나는 큰 자연 재해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29위 부르나이 - 1.34%

브루나이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지진과 화산 활동은 흔치 않다.

28위 토고 - 1.32%

토고에서 홍수와 가뭄은 건강과 농업 생계를 위협하는 주요 문제이다. 
그러나 자연 재해에 관한 한 서아프리카의 토고는 여전히 비교적 안전하다.

27위 레소토 - 1.32%

자연 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반면, 이 작은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가뭄과 홍수가 증가하고 있다.

공동25위 몰도바 - 1.30%

이 동유럽 국가는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가장 큰 기후 관련 위험이다.

공동 25위 핀란드 - 1.30%

핀란드에서는 눈보라 속에 갇힐 수는 있지만, 토네이도나 지진과 같은 대형 자연 재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24위 투르크메니스탄 - 1.29%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주요 위험 요소이다. 
폭우는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꽤 안전한 편이다!

23위 케이프 베르데 - 1.27%


22위 북 마케도니아 - 1.26%

활동적인 지진 지역에 위치한 이 발칸 국가는 지진과 홍수를 포함해 다양한 자연 재해로부터 
위험에 처해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안전하다.

21위 팔라우 - 1.25%

섬나라 팔라우는 열대성 저기압과 홍수 뿐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에 특히 취약하다. 
그래도, 안전한 수치다!

20위 카타르 - 1.17%

카타르는 어느 나라보다도 재난 위험이 낮은 나라인데, 
이는 주요 재난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19위 오스트리아 - 1.14%\

파괴적인 홍수, 산사태, 낙석 및 눈사태는 산악 지역을 위협한다. 
다행히도 오스트리아는 이러한 자연 재해에 대한 강력한 연방 보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없다면 오스트리아의 강과 계곡에서는 영구적인 정착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18위 부탄 - 1.09%

이 산이 많은 나라는 홍수, 지진, 산사태를 포함해 다양한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 
그래도, 그 가능성은 아주 적다!

공동 16위 스위스 - 1.03%

스위스는 정기적으로 홍수, 산사태, 낙석, 눈사태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철저한 준비성 덕분에, 스위스는 비교적 안전하다.

공동 16위 덴마크 - 1.03%

홍수는 독일 국경 근처의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덴마크는 자연 재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우가 거의 없다.

15위 몰디브 - 1.02%

몰디브는 세계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은 나라이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가 두둑한 관광객들로 여전히 이곳은 활기차다.

14위 슬로바키아 - 1.00%

슬로바키아는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반면, 
가뭄과 홍수가 가장 심각한 자연 재해 위험으로 간주된다.

공동 12위 나우루 - 1.00%

이 작은 섬은 적도에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을 경험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우기 동안에 때로 강한 바람과 해수면 상승을 경험할 뿐이다.

공동 12위 체코 1.00%

이웃 나라인 슬로바키아와 마찬가지로, 이 중앙 유럽 국가도 홍수에 취약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심각한 재난은 1997년과 2002년의 홍수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11위 헝가리 - 0.97%

헝가리 역시 다른 주변국들과 마찬가지로 가뭄과 홍수에 취약하지만 능숙하게 대처하고 있다.

10위 바레인 - 0.95%

모래와 먼지폭풍이 흔하지만 바레인은 여전히 대형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

9위 몰타 - 0.94%

그러나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 하나인 몰타는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가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다.

8위 벨라루스 - 0.83%

대형 재난 위험은 높지 않지만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내륙 국가는 홍수와 산불 피해의 역사를 갖고 있다.

7위 싱가폴 - 0.81%

비록 싱가포르는 자연 재해로부터 비교적 잘 보호받고 있지만, 기후 변화는 우려의 원인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피해를 주는 홍수가 빈번한 현실이 될 수 있다.

6위 리히텐슈타인 - 0.79%

특히 봄과 여름에 폭우는 이 작은 유럽 국가에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매우 안전하다.

5위 룩셈부르크 - 0.52%

대형 재난의 위험이 높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특히 겨울철 홍수가 룩셈부르크에 영향을 미친다.

4위 상투메와 프린시페 - 0.48%

이 작은 섬나라는 큰 자연 재해의 위험이 낮다. 하지만, 기후 변화 때문에, 
이 나라는 홍수와 산사태에 취약해졌다.

3위 산 마리노 - 0.38%

이탈리아 중북부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산악형 국가는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진이 발생하기 쉽지만, 산마리노에서는 자연재해가 적다.

1위 모나코 - 0.26%

이 도시 국가는 자연 재해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그러나, 여전히 여름에 극도로 덥고 건조한 날씨에 노출되어 있다.

1위 안도라 - 0.26%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이 작은 공국은 모나코와 1위를 공유한다. 
안전하기는 하지만 산악 지역에서는 추운 날씨와 눈사태로 위험할 수 있다.
출처: (WorldRiskReport)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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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이야기 | 작성시간 24.03.11 혹시 우리나라도 순위에있을까? 하고 찿아봣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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