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수원지/박 정학
아름다운 곳
가족들의 봄나들이가 편한 곳
푸른 하늘을 보고 산림욕 겸
즐길 수 있는 명소
부산 근교 법기수원지다
일제강점기 1932년 완공했고
부산시 7천 가구가 식수원으로
사용되며 정수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한다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 왔지만
현재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길 양쪽에
보이는 히말라시다,편백나무 숲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길지 않는 코스의 숲길을 올라가면
가슴이 확 트이는 법기수원지가
나온다 정말 청정하다
주변 법기반송이 수령 140년을
자랑한다 7그루가 곳곳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
편백나무 옆 벚나무가 꽃망이
맺혀 앙증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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