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 박 정 학
밀양강가의 절벽 위에 위치한
밀양 객사의 부속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손님들이 머물었던 일주관이
능파각이다
여기에서 밀양강을 내려다 보고
세월의 흐름을 알아본 즉
답이 없다
흐름만 진행될 뿐이다
밀양을 방문 시 꼭 들러볼만 하다
봄이 핀다
꽃이 핀다
강처럼 흐름이 순조롭다
게처럼 거품 물고
나대지도 않는다
오로지 조화속에 흐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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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감사해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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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비쁘신데
제글에는 댓글 이것만요
맑은맘운영자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맑은맘 향긋한 茶
잘마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