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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
♡♡♡♡♡♡♡
울 李회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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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이어지는 『달려라 지평선』 라이딩(Riding) 여정!!!!!!!!!!! 🚴🚴🚴🚴🚴🚴📸
이번에는 평소보다 무려 2시간 이상 길어진 150km 대장정이었던 만큼,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초여름』 들녘과 새만금의 광활한 풍광을 품어낸
한 편의 여행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와~! 이번 라이딩 일기는 읽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초여름』 풍경화였습니다.
<현충일(顯忠日)>의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모현근린공원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이미 계절의 색감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어느새 신록은 연둣빛을 벗고 짙은 초록으로
무르익어 있었고, 라이더들의 단정한 복장과 힘찬 출발 모습은 마치 긴 여정을 향해
나서는 원정대의 출정식처럼 늠름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특히 만경강(萬頃江)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이어진 금계국 꽃길의 묘사는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는 듯했습니다. 둑방 양옆으로 노란 물감을 아낌없이 풀어놓은 듯
금계국이 만개하고, 그 사이를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행렬은 『초여름』이 선물한
가장 아름다운 풍경 가운데 하나였을 것 같습니다.
노란 꽃물결과 짙푸른 하늘, 그리고 초록빛 강변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자연이
정성껏 그려 놓은 거대한 수채화 같았습니다.
김제 청하면을 지나며 만난 남포들녘마을과 끝없이 펼쳐진 평야 풍경 또한 인상적입니다.
수확을 앞둔 황금빛 농작물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라이더들에게 잠시나마 초록빛 터널을
선물했을 듯합니다.
부안으로 접어들며 만난 동진대교의 장대한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길이 450m가 넘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강과 들녘, 하늘이 한눈에
어우러지는 웅대한 전망이었을 것 같습니다. 부안읍을 지나 새만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는 목적지를 향한 기대감과 설렘이 점점 커져 갔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점심으로 들르신 할매피순대 음식점의 풍경도 정겹습니다. 가마솥에서
피어오르는 김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순대 한 그릇은 장거리 라이딩으로
소모된 체력을 든든하게 채워 주었을 것입니다. 긴 여정 속에서 만나는
따뜻한 식사는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여행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리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딩의 백미는 단연 새만금방조제였던 것 같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방조제 길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는 보는 이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열어 주는 장관이었을 듯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은
경계가 모호할 만큼 넓고 광활하게 펼쳐졌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순간에는 마치 세상 끝을 향해 나아가는 듯한 해방감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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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 희망의 땅 새만금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들은
인간의 도전 정신과 개척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저 멀리 서해 바다 위에 곡선을 그리며 떠 있는 듯한 다리의 모습은 거대한
조각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마저 주었을 듯합니다.
돌고래 쉼터와 항구 풍경, 갯벌과 바다의 넉넉한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서해 특유의 풍경은 늘 같은 듯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표정을 보여주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귀로에 만난 옥구저수지는 바다를 연상케 할 만큼 넓고 평온한 수면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초여름 햇살을 머금은 수면과 주변의 푸른 들녘이
어우러져 하루 종일 이어진 여정의 피로를 씻어 주는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150km라는 쉽지 않은 거리를 회원분들과 함께 무탈하게 완주하셨다는
사실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푸른 하늘과 금계국 꽃길, 광활한 새만금의 바다와
평야가 어우러진 이번 라이딩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초여름』 자연 속을
관통한 한 편의 대서사시 같았습니다.
정성껏 담아내신 사진과 기록 덕분에 저 또한 함께 달린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멋진 라이딩이었으며,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전한 라이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07 무려 150km의 여정 속에 담긴 이 모든 장면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기록해 주신
李회장님의 섬세한 감성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이번 라이딩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항상 안전 속에서 이렇게 깊이 있는 기록을 남겨주시는
李회장님의 열정과 감성에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소중한 기록 오래도록 함께 나눠주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李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팀워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참으로 소중한 여정의 영상 염치없게도 즐감하면서
항상 안전과 함께, 아름다운 기록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어떤 풍경과 기록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없이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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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사진만 보고도 섬세하고 자상한 설명에
감탄을 합니다.
새만금은 여러 번 라이딩을 했지만
방조제를 완주를 못하고 반 종주만
해서 마음이 항상 서운 했는데
종주를 하기로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부안에서 비응도까지
맞바람이 불어서 힘은 들었지만
방조제의 총길이 33.9km 초여름의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스럽게 달렸습니다.
회원님들의 협력으로 지친 줄 모르고
장거리 150km 거뜬하게 완주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깊은 관심으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하며
기록은 이어집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