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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13 전주 한옥마을의 초여름 83km 라이딩

작성자한웅쿰| 작성시간26.06.14|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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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리이야기 작성시간26.06.14 날씨가더위집니다
    라이딩 수고하셧 네요
    전주까지멀지않나요?
    항상건강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4 전주까지는 편도 35km인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40km 정도 됩니다.
    멀게 느끼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닙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더 더워지면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중에 귀가합니다.
    건강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덥지만 시원한 마음으로
    기분 좋은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
    ♡♡♡♡♡♡♡
    울 李회장님!!!
    안녕하세요..^-^
    *******************
    변함없이 이어지는 『달려라 지평선』 라이딩(Riding) 여정!!!!!!!!!!! 🚴🚴🚴‍🚴🚴🚴‍🚴📸
    이번 「전주 한옥마을의 초여름 83KM 라이딩」 일기는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의 변화를 한 폭의 풍경화처럼 담아낸 아름다운 기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짙어진 초록과 ‘전주천’, 그리고 ‘한옥마을’의 전통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정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지는 듯했습니다.
    이른 아침 모현근린공원에서 회원 여러분이 단정한 라이딩 복장으로 출발선에
    나란히 선 모습은 마치 『초여름』을 향해 힘차게 출항하는 작은 원정대 같았습니다.
    불과 몇 달 전 앙상하던 나뭇가지들은 어느새 짙푸른 녹음으로 변하여 계절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었고, 그 초록빛 배경 속에서 시작된 라이딩은 처음부터
    싱그러움이 가득했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익산(益山)을 벗어나 풍요의 강 만경강(萬頃江) 자전거전용도로에 접어들면서
    펼쳐진 초록 향연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나무들은
    어느새 『여름』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풍요의 강 만경강(萬頃江)은 잔잔한 물결로
    라이더들을 반겨 주는 듯했습니다. ‘전주천’으로 진입하며 마주한 현수교와
    강변 풍경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강물은 맑게 흐르고 수양버들은 바람에
    살랑이며 흔들렸으며, 징검다리와 수달 서식지 안내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전주천’의 매력을 한층 더해 주었습니다.
    전주시내에 가까워질수록 높이 솟은 아파트 숲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가 어우러져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리 아래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며 바라본 맑은 물길은 『초여름』 햇살 속에서도 청량함을 선사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남부시장 탐방 장면도 매우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오랜 세월 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 있는 시장 안을 거닐며 둘러보는 모습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이 묻어났습니다.
    특히 ‘상수식당’에서의 가정식 백반 점심은 라이딩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든든한 쉼표가 되었을 것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밥상 한 끼가
    주는 따뜻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이어 방문하신 풍남문은 오랜 세월 전주(全州)를 지켜온 수문장처럼 위엄 있게
    서 있었고, 「전동성당」은 그 장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순교의 역사를
    품고 있는 성지이자 호남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답게 웅장한 외관과 아름다운 건축미가
    『초여름』 하늘 아래 더욱 빛나 보였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무엇보다 전주(全州) 한옥마을 탐방 장면이 참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고즈넉한
    기와지붕들이 이어지는 도로 사이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젊은이들이 양산을
    받쳐 들고 거니는 모습은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풍경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거리, 곳곳에 자리한 한옥과 공방, 그리고 활기
    넘치는 상가들은 전주(全州)만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뒤로하고 ‘아중천’과 ‘소양천’을 따라 이어진 길에서는 또 다른
    『초여름』의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자전거도로 주변으로 피어난 여름꽃들은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고, 싱그러운 녹음은 라이더들의 눈(眼)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귀로에 들른 ‘비비정’ 쉼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며
    바라본 만경강(萬頃江)의 풍경은 하루 동안 달려온 여정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특히 봄날 벚꽃 터널이었던 길이 어느새 초록 터널로 변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모습은 계절이 흐르고 있음을 가장 실감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치 자연이 라이더들을 위해 초록빛 쉼터를 만들어 놓은 듯한 풍경이 참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이번 라이딩 일기는 화려한 꽃의 향연보다는 초록이 만들어 내는 깊고 풍성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기록이라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만경강(萬頃江)과 전주천의 물길,
    남부시장의 정겨움,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초록 터널로
    변한 자전거길까지 모든 풍경이 한 편의 『초여름』 여행기처럼 다가옵니다.
    83km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신 회원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초록이 아름다운
    계절에 남겨 주신 소중한 기록 덕분에 저 역시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천을 함께 달려본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나무깨 작성시간26.06.14 083km의 여정 속에 담긴 이 모든 장면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기록해 주신
    李회장님의 섬세한 감성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이번 라이딩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항상 안전 속에서 이렇게 깊이 있는 기록을 남겨주시는
    李회장님의 열정과 감성에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소중한 기록 오래도록 함께 나눠주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李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팀워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참으로 소중한 여정의 영상 염치없게도 멋진 라이딩 일기 즐감하면서
    항상 안전과 함께, 아름다운 기록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어떤 풍경과 기록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없이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4 라이딩을 직접 하는 것보다
    더 자세한 댓글에 항상 감탄을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는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어
    풍경과 기록을 새롭게 계획을
    세워서 이어갈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차한잔의 향기 작성시간26.06.15 항상 빼지않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댓글에 설명까지 해 주셨네요.
    '한웅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정말 부럽기도 하고, 고맙고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저보다도 더 선배님 이신대
    빼지 않고 보고 계셨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지금까지는 잘 버텨왔고
    마음은 청춘인데 나이가 들어가니
    더 연장을 해야 할지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지만
    시원한 소식들이 가득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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