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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그네김 작성시간 26.06.20 1) 사랑에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이
어찌 타인의 가슴을 품을까
상처 난 마음에 눈물 흘려봐야
그 아픔을 비로소 아는 것을
이별의 모진 바람 맞아본 후에야
사람의 따스한 온기를 알겠구나
아하- 아프도록 사랑을 하고
눈물 겹도록 그리워하며
가슴 멍이 들고 찢겨진 후에야
우리는 조금씩 사람이 되나 보다
진정한 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
작성자나그네김 작성시간 26.06.20 2)세상살이 모진 풍파 다 겪어가며
누구 하나 원망할 것 없더라
내 안의 슬픔이 거름이 되어서
타인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으니
모진 세월 속에서 깎이고 다듬어져
진짜 사람의 냄새가 나는구나
아하- 아프도록 사랑을 하고
눈물 겹도록 그리워하며
가슴 멍이 들고 찢겨진 후에야
우리는 조금씩 사람이 되나 보다
진정한 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아픈 만큼 깊어지는 우리네 인생아
조금씩 조금씩 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진정한 사람이 되나 보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