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충청도 홍성군이고 다리 하나 건너면 예산군입니다.
시골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있다.
수덕사와 윤 봉길 사당이다.
또한 그곳에 유명한 집이 있다.
“그 때 그 집”
수덕사 정문에 내려오고,
옆에 있는 집.
꼬맹이 들이고,
이것 얼마~유~~
저것~~
엄마에 물어~보고~유~~
충청도 사투리로 흥정을 한다.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을까?
충청도 사투리가 반갑고
“엉~릉 와유~~”
“저것 국산이유~~”
응글스럽게 말한다.
초등학교는 군민 00을 쓰고
나무만 울창하게 잘한다.
한번 시간이 있을 때,
그 때 그 집 한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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