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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1 동백님의 댓글에 항상 미소를 짓습니다
원글보다 댓글이 더 멋지더라구요
배경화면에 배경음악에
원글처럼 올리신 댓글에 ...많이 웃습니다
현명하신분...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ㅎㅎ
어떨땐 나의 편지에 답장같기도 해서 더 좋구요
감사해요 벗님... -
작성자푸르른 풀잎 작성시간 23.10.21 삶을 마쳐야 할때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살아 있는 사람들이야
잠시 마음이 아팠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병을 얻어 마치는 사람은
아둥바둥 되지만
하늘의 부름에 약한 존재이지요
그러나 어떤이는
고통없이 조용히
삶을 마감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라 하기도 하지요
똑같은 생과의 이별이지만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네요
과연 나의 마지막은
어떠한 모습으로 남을까요
요즘은 지나가는 시간
한순간 한순간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의 마음에
여유라는
단어를 가슴에 달고 싶습니다
인생2막은
또 다른 멋진 삶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오늘 통도사 부처님뵙고
저의 마음을 남겨 보려 합니다
멋진 삶을 살아 보겠노라고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1 ㅎㅎㅎ 통도사 부처님만나뵈면 저의 안부도 남겨주세요
곧 찾아 뵙겠다고....
하늘의 부름이 있을 동안
우리 열심히 후회없는 삶을 만들어 보자구요
가끔 삶의 마지막순간을 생각하면
현실이 정신바짝 들더라구요
그래 주어진 나의 시간 공간 더 즐기자고...ㅎ
국내여행 잘 하시구 여행일기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