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화가가 되어 볼까요

작성자풀빛소리|작성시간24.01.04|조회수85 목록 댓글 8

아름다운 말로 그림을 그려보자 따스한 말로 상처를 소독하고 상냥한 미소의 약을 발라주자 어떤 그림이 그려졌을까 물감과 스케치북이 없어도 가능한 일이였다 때로 상상으로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그리고 그안에 이쁜 말 한조각을 첨가 시켜보자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관계의 끈을 그려서 말로 빛을 끌어 당겨보자 무엇이 다가 왔을까 좋은생각 좋아져 가는 느낌 그렇게 관계속에서 좋은에너지가 생성되어 지는 것이다 좋은기운은 더 좋아져가는 기운을 한폭의 그림으로 그려낸다 나쁜기운은 부정을 자꾸 그린다 핑계를 되고 변명을 자주한다 자신의 문제를 합리화 시키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음이다 그가 그린 그림은 결국 이쁘지 않는 그림이 그려지고 자신도 스스로 만족 할 수가 없다 이내 싫증을 내고 짜증을 낸다 이미 삶의 그림에 무엇이 잘못 그려 놓았는지 알려 하지 않고 남탓을 자주 한다 인생의 화가가 되려면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을 잘 타협 시켜 나의 말을 더 곱게 이쁘게 표출해 내야 한다 by 풀 빛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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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4 맞아요 혹시나 잘못그렸을때는 지워야하니깐
    스케치부터 하는것도 좋은생각이네요

    개나리님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질때까지 아자 아자 화이팅합시다 ㅎ
  • 작성자동백05 | 작성시간 24.01.04

    도화지에 이미 절반은 넘게 그림을 그린 듯 합니다.

    밝은 색
    어두운 색이 합쳐져 적당한 중간색의 그림을 그린것 같네요.

    무지개빛
    색깔로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아직은
    미완성.. 나머지 그림이 남아 있으므로..


    완성을 위해 올 해도 열심히 그려 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4 글쵸 절반넘게 이미 그렸지만
    그래두 아직 맴에 들지 않네요
    미완성된 삶의 그림
    날마다 조금씩 더 아름답게 그려갑니다

    우리 멋진 완성된 그림을 위하여 오늘두 힘내 볼까요
  • 작성자달무릇 | 작성시간 24.01.05 모르긴 몰라도
    풀빛사랑님이 그려 오신 인생의 그림은
    고왔고
    앞으로 그릴 그림은 더욱
    아름다울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6 ㅎㅎㅎ 우찌 아셨어요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려가고 있어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조금씩 수정도 해 가며

    완성되어질 그날을 향해 갑니다

    달무릇님의 인생그림도 상상으로 봅니다
    아주 잘 그려가고 있더라구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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