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노래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2.02|조회수68 목록 댓글 1

 2월의 노래 / 정연복

새해 첫날을 맞은 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눈 깜빡할 새
한 달이 지나갔다.

어느새 추운 겨울
폭 익어버렸으니

꽃 피는 봄날도
이제 그리 멀지 않으리.

겨울과 새봄을 살며시
이어주는 징검다리

2월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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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2.02 좋은시 다녀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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