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행복 / 정연복
흐르는
세월 속에
몸은
낡아져도
마음은
그렇지 않아
얕은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이윽고 깊은
바다에 가닿듯이
한 살 또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차츰차츰
더
넓고 깊어지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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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행복 / 정연복
흐르는
세월 속에
몸은
낡아져도
마음은
그렇지 않아
얕은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이윽고 깊은
바다에 가닿듯이
한 살 또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차츰차츰
더
넓고 깊어지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