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울타리 그 행복을 즐기고 있다

작성자풀빛소리|작성시간24.02.11|조회수191 목록 댓글 6

설날이 지나갔다 올 설날은 아이들과 강쥐랑 함께 경주보문단지 근처에서 지냈다 백년찻집에서 백년차 한잔 마시고 안압지 밤의 야경을 구경했다 변화는 스스로가 주는 그 만큼 나는 온전한 내 시간 내 공간을 즐긴다 함께일때도 혼자일때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구속이 아닌 자유로움이 좋다 때로 엄마는 해결사가 되어 주어야 했다 힘들어 했던 큰아이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줄 수 있어 뿌듯한 날이다 올 한해는 힘찬 새 출발로 하는일들이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한다 엄마는 그렇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덩달아 더 좋다 어느새 내가 가족의 울타리 그 행복을 즐기고 있다 by 풀 빛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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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2 명절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놀이터 만들어 나머지 시간도 행복열어가세요
  • 작성자푸르른 풀잎 | 작성시간 24.02.11 새해 복 믾이 받으세요
    그래요
    이제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가슴에 안고 살아야합니다
    그게 남은 인생에 자식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풀빛님이 엄마를 그리듯이
    아이들의 가슴에도
    엄마 풀빛을 새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2 즐거운 설 보내셨나요
    하루는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혼자만의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복돌이 아침산책가자고 빤히 쳐다 보내요
    오늘도 잘 즐거움 찾아 지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풀빛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3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정말이지 엄마는 자식의 해결사 인것 같아요
    그 해결사로 뿌듯함 느껴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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