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 쓸쓸함 ..
겨울은 쓸쓸함과 외로움이 짙게 찾아오는 계절이다.
겨울 거리에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 쓸쓸함이 있기에 더욱 생각나는 것이 있다.
사랑, 온기, 그리고 그리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리고
누구나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만 ..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참 쓸쓸한 일인 것 같다
그대에게 묻는다
아직도 혼자여서 슬프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이고 바로 당신이다.
오늘도 나의 하루 해는 그대 때문에 떴다가
그대 때문에 지는 해이다.
그대도 나처럼 그러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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