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도 나처럼 그러시냐

작성자솔로남자|작성시간24.02.18|조회수194 목록 댓글 6

겨울, 그 쓸쓸함 ..
겨울은 쓸쓸함과 외로움이 짙게 찾아오는 계절이다. 

겨울 거리에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 쓸쓸함이 있기에 더욱 생각나는 것이 있다.
사랑, 온기, 그리고 그리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리고
누구나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만 ..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참 쓸쓸한 일인 것 같다

 

그대에게 묻는다

아직도 혼자여서 슬프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이고 바로 당신이다.

 

오늘도 나의 하루 해는 그대 때문에 떴다가

그대 때문에 지는 해이다.

그대도 나처럼 그러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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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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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솔로남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9 감사합니다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4.02.18 좋은글 감사 합니댜
  • 답댓글 작성자솔로남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9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로남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9 함께 있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외로움도 사랑입니다.
    그리움도, 미움조차도 사랑입니다.
    그 모든 것에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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