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빛고운날 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작성자봄안에|작성시간24.05.04|조회수123 목록 댓글 2

그대 아름다운 날에

빛 고운날
은빛 세상 속으로
그대 고운 웃음을 파닥 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것들
그리움에서 시작되어
그리움으로 끝 나리니

그대 펄럭이는 사연을 새겨
언땅을 녹이는 대지의 숨결로
성근 가지에 움트는 희망으로
가슴에선 풀잎 돋는소리
지금 새록새록 합니다

아름다운날
그대 태어남의 빛 고운날
오래 하고픈 말은 아껴

꽃과 향기
그리고 새벽 이슬을 
가슴 초롱 하도록 기억 합니다

내 푸르른 날의 
파아란 바람이여
별이 되어
숲이 되어
아~~ 늘 푸른 그대

 

봄속에서 꽃이 피고 
비가 내렸고 오늘 이렇게 
또..하루가 되돌아 왔네요

창문  가득 햇살의 신선함은 아침의 
향기를 창문 가득 쏟아붓고는
기쁨의 날들을 찬양이라도 하듯이
하늘 가까이 날고 있는 작은새들의 
맑은 지저귐은 하루를 여는 반가운
마음에 오늘도 마음을 곱게 다져 봅니다

우리님들..
햇빛 내린 하늘엔 물방울 촉촉히 
그리움들이 배어 나오고 하루를 또..
님들과 함께 좋은글..좋은 음악들로
안부를 묻곤 하네요..

5월의  나흘째..5월 첫 주말 입니다.
조석으론 약간 내려간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아침이지만 완연한 봄으로 온 어제 잘 지내셨나요?

다가올 여름을 맞이 할 준비로 아시고 시원한 오늘
되세요..

 

웃음 가득히 행복한 미소로

이 아름다운 날에 이뿐 사랑을 하셔요
그대 태어남의 빛고운 날..


싱그럽게 상큼하게 여시고
오늘도 화사함으로 햇빛이 내리면 내린데로..
님들의 고운 날들이 되십시요.

그대가 내 곁에 머물러 주기에 
오늘도 소중하게 행복하게
이 푸르른 날에 여유와 즐거움을 
가지면서 살고 있는지도요..

울님들..
화창하게 푸른 이제 막바지 봄날에 부푼 가슴 가득히
좋은 추억들 만들어 가요..

오늘도 맑고 청랑한 푸른 빛고운 날입니다^^
오랜만에 청명한 주말이죠?

내일은 5월의 날,그 첫번째 어린이날&입하

내일부터 궂은날 예고 있지만 모쪼록 추억될 이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배경; 노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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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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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꽃 작은섬 | 작성시간 24.05.04 안녕 봄안에 님
    봄은 원색의 여인 옷차림과
    눈가에 핀 고운 웃음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했지요

    아름다운 꽃과 예쁜 글
    잘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7 아~~
    늦은 감사인사 죄송하고
    연휴라고 찾아왔던 날들 무사하게 보내셨으리라 믿으며
    돌아온 일상 화요일 여유로운 5월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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