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의 생일 축시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5.14|조회수93 목록 댓글 1
 
  벗의 생일 축시 / 정연복

지상의
나그네 인생길

어느새
예순일곱 해

후회할 것은
하나 없다.

하늘같이
너른 마음

장미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앞으로
남은 날들에는

순간을 영원처럼
하루를 백 년처럼

살아가리라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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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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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봄안에 | 작성시간 24.05.14 생일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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