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의 공존

작성자봄안에|작성시간24.05.27|조회수149 목록 댓글 6

창밖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메아리
소리와 싱그럽게 스치는 바람소리가
반가운 아침! 
 
부지런한 새들의 지저귐속
이 아침은 여전히 좋은것 같지요. 
 
하루하루 가고있는 날들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 지나가는 가운데
오월도 끝자락을 달리며 무더위가
달려와 한낮엔 매우 더운 날씨로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온 듯 합니다. 
 
이제 더위 시작인데 다가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서네요. 
 
한층 강해진 햇살에 산과들의  초록은
더욱 푸르러 가고 때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일상 
 
힘들때 바람처럼 끼어든 희미한 추억은
박하사탕 처럼 달콤함도 주겠지요.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한달이 마무리되는 5월 마지막주 월요일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 하셨나요?
 
더 많이 웃고 행복하시고
더 많이 사랑받는 멋진
한주 되세요 
 
벌써 5월의 끝자락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는...

세상을! 삶을! 사람을! 또 다시 알아갔습니다.

5월의  5월의 햇살...

푸르른 5월의 날들이 짙어만가는 지금

햇살은 더 따뜻함을 넘어 따갑게 내리고

5월의 봄꽃들도 그들의 이야기를 해 나가는데...

계절은 봄을 넘에 여름으로 큰걸음으로 성킁성큼

발걸음을 떼는것 같네요.

 

작년 이맘땐 5월 낮 최고 기온이 32~3도에 육박하는 작년에 격었을려나!한
날 일기 속에서.....하루가 또 지나네요.

5월도 어느덧 저물어간다고
5월의 저 아름다운 햇살을 기억하라고
초록의 신록의 저 아름다운 빛깔을~

 

눈이 시리도록 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도 하순에 접어 들었는데.

여름이 오긴 한 것한 맞은데 아직 인 것도 같은데 아니,

나에게 여름은 진즉부터~ㅎ

지금도 실내온도가 26도가르키고 있네요.

내일도 이즈음 기온 이라는데~~

 

5월도 저물어갑니다.
쉼없는 세월은 앞만보고 열심히 달렸건만
한번쯤 뒤돌아보면 좋으련만~
지난세월에 아쉬움도있지만 그래도 참 잘살아온것같아  

후회 하지는 않습니다.

 

어젠 그래도 아침부터 와 중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

덕분에 나름 가만있음 그리 덥진않았네요!

문 밖을 내다보면 열기가 들어옴을 느꼈지만~

 

바람도 약간있어
시원하나 한 낮의 햇살은 따갑다하네요!

 

6월엔 가족들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주.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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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햇살 아래˚。 | 작성시간 24.05.2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ㅎㅎ
    와우 첫댓글을 이리 화끈하게 주실줄은 생각 못했어용.
    바람도 불고 약간 선득함도 깃든 5월 마지막 월욜아침
    기분좋은 하루 감사드리고 건강한 오늘 기도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햇살 아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5.27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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