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바쁘게 보내다
퇴근 후 컴프터 앞에 앉는다
이 시간 만큼은 마음이 차분해 지고
회원님들이 써주신 저마다의 사연을 읽으면서
어느 글에선 마음의 위로을 받고
어느글에선 마음이 따뜻해 지며
어느글에선 감동을 느껴본다
삶의 이야기가 곧 하루의 삶의 휴식 시간인듯 하다
저마다의 사연들
여행지 다니시면서 느낀 사연과 사진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사진
삶의 느낌의 고운 시
그리고 음악
다양한 사람들의 삶속에 깃든
자마다의 사연들을 보면서
직접 뵙지는 못 했지만
글 이라는 한 공간에서 다양한 분을을 만날수 있어
좋은 시간들이다
요즘은 sns 동영상 유트브등에
사진과 글 등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요란하고 현란한 사진과 글 보다
그냥 잔잔하게 울림이 있는 글 들이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장마에 습한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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