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世月

작성자소나무대구|작성시간24.07.21|조회수190 목록 댓글 2

곱게물든 황혼 산마루
길게드리운 소나무 그림자

사람은 떠나도
노래는 길이남듯이

사랑하는 내님은 멀리갔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 하리니

황혼물결 짙어가는
먼 하늘 덧없이 바라볼제

님 찿아 날아가는 외기러기야
쓸쓸한 내마음도 ,,,,,

데려 가려무나

소나무/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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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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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7.21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나무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1 댕기가심 고마바요
    무더운 날 健强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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