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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엔 관대한 사람들

작성자눈꽃 작은섬| 작성시간24.07.22|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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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2 어제저녁은 작품의뢰인과
    동네 전통시장서 5천 원짜리
    칼국수 먹었다.

    그리고 식사 후 시장 앞길 건너
    유명 S 커피숍에서 의뢰인이
    즐기는 모카커피를 주문해
    마시는데 의뢰인 왈

    의뢰인 = 5천원짜리 칼국수먹고
    5천오백원짜리 커피마시니 웬지
    나라에 미얀감드넹 ㅋ
    하고, 눈을 찡긋 웃는 게 아닌가.
  •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2 의뢰인 말을 듣고 보니 나 역시
    어딘가 무안한 생각이 들었다.

    5천 원짜리 칼국수와 5천오백 원
    짜리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격이 맞지 않기 때문.

    7/21 휴일 저녁 커피 잘 마시고
    불편했던 마음 한 자락이다.
  • 작성자 김옥춘 작성시간24.07.22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2 안녕요 김옥춘 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 되시고요~^^
  • 작성자 구름길에서 이성경 작성시간24.07.23 커피솝 커피는 거의 안 마시지만 커피는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이 글을 보면서 공감이 가는 반면
    취향이니 어쩌겠나 하는 마음도 있어요.
    눈꽃 작은섬님 더위에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안녕요 성경 님
    맞아요 커피는 각자의 기호
    품이라 값과는 상관없이
    마시게 되지요

    저도 카페보다는 주로
    사무실과 짐에서 블랙커피를
    즐겨 마신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성경 님
    제가 사는 곳은 새벽부텀
    지금까지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비가오는데도 더위는
    여전하고요

    성경님도 더위에 늘 건강
    챙기시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름길에서 이성경 작성시간24.07.23 눈꽃 작은섬 여기는 이제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눈꽃 작은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3 구름길에서 이성경 
    안녕 성경 님
    제가 사는 곳은 새벽부텀
    바바람 몰아치다 지금은
    비가 오라가락 하네요
    비가 오는데도 날씨는
    무덥고요

    곧 점심시간이네요
    맛점하시고
    님도
    님도 늘 건강챙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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