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찐날

작성자소나무대구|작성시간24.07.22|조회수162 목록 댓글 2

山마루 걸터앉아
저 먼곳 바라보라니
근심걱정 모든것이 구름과 함께
사라지는구나

등에진 베낭도
삶의 무게도 왜이리 가벼운가
아마도 나의마음이
편한가 보네

손에서 놓아야 가벼운것을
손에 꽉 쥐고 놓치 않으려하 니
무거운것을
세삼스레 깨우치네

불어오는 솔바람에
님의향기 그윽하니
이보다 더 조은것이 있으려나

소나무/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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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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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7.22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나무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2 댕기가심 고맙심더 김옥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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