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마루 걸터앉아
저 먼곳 바라보라니
근심걱정 모든것이 구름과 함께
사라지는구나
등에진 베낭도
삶의 무게도 왜이리 가벼운가
아마도 나의마음이
편한가 보네
손에서 놓아야 가벼운것을
손에 꽉 쥐고 놓치 않으려하 니
무거운것을
세삼스레 깨우치네
불어오는 솔바람에
님의향기 그윽하니
이보다 더 조은것이 있으려나
소나무/哲
다음검색
山마루 걸터앉아
저 먼곳 바라보라니
근심걱정 모든것이 구름과 함께
사라지는구나
등에진 베낭도
삶의 무게도 왜이리 가벼운가
아마도 나의마음이
편한가 보네
손에서 놓아야 가벼운것을
손에 꽉 쥐고 놓치 않으려하 니
무거운것을
세삼스레 깨우치네
불어오는 솔바람에
님의향기 그윽하니
이보다 더 조은것이 있으려나
소나무/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