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7.23|조회수80 목록 댓글 2

   향기 / 정연복

 

꽃향기 바람에 실려

십리를 간다.

 

말의 향기 입소문으로

백리를 간다.

 

나눔의 향기 행복한 기억으로

천리를 간다.

 

인품의 향기 대대손손

천년만년 영원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름길에서 이성경 | 작성시간 24.07.23 나이가 들수록 외모가 아닌
    인품이 돋보이더라고. 글을 자주 대하지만
    댓글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7.24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