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계절이

작성자봄안에|작성시간24.07.24|조회수129 목록 댓글 2

내게 오는
바다는 하늘의 시작이다 

내가 보는
하늘은 바다의 끝이다 

요트타고
여름 잡으러 가자 요~^^

 

여름은 뜨겁다는 원칙입니다.

그래서 여름을 색채로 포현한다면 아마도 붉은 색이 될 가능성이 높다하구요.

뜨겁게 일렁이는 태양의 색깔, 반대로 생각하면 뜨거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다나 녹음이 우거진 계곡을 상상할 수 있기에

파랑이나 초록을 유추할 수도 있지만,

이 모든 색채는 결국 젊음의 에너지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름을 젊음의 계절이자 사랑의 계절로 인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텐데~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 같은 젊음의 에너지가 있고,

피서철의 아쉬운 사랑의 추억과 회상이 존재한다하네요!

 

자연이주는고마움속에 힐링을찾아서ᆢ
요즘 폭염속 장마가 장기화됨으로인해서 심신이 무기력해짐을 느낄때가많았는데

가만이 있어도 구슬땀이 흐르는요즘~~♡
어디가 시원할까?

 

매일이 웃는 하루들이라면 좋겠지만

여적 뉴스보니 온통 심란하네요...

날마다 품어대는 열기속이라...

열돔

거리는 뜨거움으로 수를 놓을듯 하지요.

몇일간 태양가득 쨍쨍 날씨도..

여기 대구는 기상예보엔 날마다가 소나기 한차례

것두 상당양의 예고는 매일 있지만

단 한번두 내린날은 없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소나기가 내릴거란 예보가~~ㅎ

믿거나 말거나 가 되어버린건 알지만~~

 

마음을 비운다는 것 생각처럼 쉽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비운 만큼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질

행복이 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죠.

 

단지 알면서도 실천이 잘 안될 뿐이라 봅니다.

오늘부터 좀더 비우는 연습을 해보심이...

또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되네요.

오늘은 말도많고 탈도많은 2024파리올림픽 개막을 사흘앞둔날..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기다림으로

여유로움으로 시원함을 기다려봄두~~

또 새로운 하루도

좋은 것들로 가득 채워지는 뿌듯함이었음 좋겠습니다.

고운맘으로 시작한 아침이듯이

비록 간밤엔 열대야로 몽롱하게 끈적하게들 보내셨을테지만

좋은마음으로 출발입니다..

 

어느새 계절이..

태양가득 여름의 가운데 왔습니다.

뜨겁게 맑은 날.. 

시절이 시절이니 만큼.. 또 덥기도 하고

여름의 기운을 꺽을수는 없나봅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제일 덥다는
절기 대서만 보낸다면 어느정도는

숨통이 풀리겠지요?했었지만~~

너무 뜨거운 열기가
계속 되어
열대야로 잠을 푹 숙면 하기도
어려운 날들이 이어졌는데요.

 

다른해 에 비해  올 여름 더위는 장마는 예고대로 길게 

보내는 중~~

한껏 달궈진 온 대지를 식혀 줄
소나기  한줄기 안내려  연일 온 전국이 불가마속

한증막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나날 입니다.

극성스레 한낮에 목청껏 울어대는 매미들은 뭣이그리도 애달퍼선지...;.원!  ㅎ

더워도 늘 그랬듯이 지혜롭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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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중후한 외출 | 작성시간 24.07.24 좋은 내용의 글 잘 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4 넵...
    더운오늘 불구하고 소중한 마음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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