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고 하면 나는 이제껏 무엇을 시작한 것일까? 생각으로만 끝났던 일을 시작으로 착각하지 않았을까? 사실 시작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만 채운 1년의 반. 시작도 못한 그 시작을 7월에는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생각으로만 그치지 말고, 그리고 반드시 이루려고 하지 말고, 시작하다 보면 이루어지는 것도 있는 것이 世上事가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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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yyuu 김 작성시간 24.07.31 안녕하세요...물처럼 님!
7월의 반성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매일 매일 반성해도 똑같은 반복 입니다
하다 보면 끝이나 겠지요?
8월에는 7월에 못다한것 하나라도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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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1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날이 그날 같지만
마음은 항상 분주한 일상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은 해야겠다고
항상 마음을 다잡지만
실행을 미루는 것 같습니다.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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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옥춘 작성시간 24.07.31 수고하셨습니다.
8월엔 더 큰 행복이 깃들길...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1 감사합니다.
김옥춘 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