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노래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8.01|조회수78 목록 댓글 1

    8월의 노래 / 정연복

하루하루 찜통더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새 7월이 갔다.

태양의 열기
아직은 식을 줄 모르지만

이제 한 달만 더 가면
가을의 문턱 9월이다.

세월은 바람같이
오고가는 것

8월이여 내게로 오라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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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8.0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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