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일 앞에서 흘린 눈물

작성자구름길에서 이성경|작성시간24.08.01|조회수100 목록 댓글 2

왜곡된 일 앞에서 흘린 눈물 / 이성경 시간이 지나 역사가 된 일들은 망각의 시간이 흐르고 보면 퇴색되어 선명하지 않아서 누군가에 의해 왜곡되기도 해 사실이 무엇인지 오리무중에 빠지지만 사람에 의해 밝혀지기 불가능해 보이는 진실도 어느 순간 수면 위로 드러난다. 그럴 때면 아!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며 안도의 눈물을 터뜨린다.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 감격해서 이대로 끝인가 보다 하고 자포자기했던 일인데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다는 것에 감사의 눈물은 저절로 흘러나온다. 아무도 사실이 왜곡되었음을 알지 못해 몰아세웠던 긴 시간 앞에서 무력하기만 했을 때 '당신이 한 말 다 사실이었다.'라는 한 마디에. -어떤 사실을 말했을 때 없는 일을 말한다며 정신병자로 몰아세워 가두었던 자들이 만들어 낸 일들로 고통받다가 그들의 말이 무지에서 나온 트집이었음을 밝히자 그 순간 눈물을 터뜨리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읊조렸던 친정아빠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 예로 미국을 갔다 온 사람보다 가보지 않았던 사람이 더 큰 소리친다는 말이 있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일이었다.-

 

돈이 있고 없고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부자가 아닌

흔히 말하는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말이다.

 

"너나 우리나 사는 건 고만고만한데

네가 뭘 그리 잘났다고 그러냐?"

 

"부자도 아니면서 그런 좋은 것을 알리도 없고

그런 게 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 헛소리야?"

 

그러면서 있고 없고는 자신들의 처지에서

가질 수 없는 물건이라는 것에 아예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암 환자라서 마약 먹고 정신이 이상해져

세상에 없는 것을 말한다고 한 일들은

그 외에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면서 역시 자신들의 것이 아닌 것을 

내놓아라 공유물이니 같은 것으로 '우리에게도

달라'라고 하면서 떼를 쓰며 악악대던 무리들과

각개전투 벌이 듯이 어디든 따라다니며

내놓아라 했던 자들은 여전히 어떻게든

뜯어내겠다며 눈에 불을 켜고 기회만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공포 그 자체다.

 

"네 자식 대하듯이 우리에게도 똑같이 대해."

라는 말로 마치 천주교에서 대부 대모가 있듯이

강제로 천주교식 대부로 만들고 따라붙는 

자들에 의해 전 재산을 털릴 뻔했고

 

성경을 입맛대로 재단하는 이단을 물리친 얘기에

각종 이단자들이 몰려들어 죽이겠다고 하면서

저질렀던 일들을 다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에서 떠난

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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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꽃 작은섬 | 작성시간 24.08.01 안녕요 성경 님
    세상사는 정직보단 편견이
    앞서는 세상이지요
    하여 편견엔 외면 마찰없이
    사는게 현명하다더군요

    오늘도 깊이가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고운밤 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구름길에서 이성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1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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