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새와 나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8.03|조회수68 목록 댓글 1

 구름과 새와 나 / 정연복 

 

하늘을 타고

흐르는 구름

 

허공을 타고

나는 새

 

참 자연스럽다

부럽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상에

발붙여 있는 나는

 

무엇을 타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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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옥춘 | 작성시간 24.08.0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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