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길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8.05|조회수63 목록 댓글 0

  책의 길 / 정연복

 

책의 오솔길을

걷고 있으면

 

세상살이

온갖 시름

 

한순간

하얗게 잊히고

 

마음에 행복한

상상의 날개 돋는다.

 

책은

나의 오랜 친구

 

독서는

내 삶의 힘

 

지금껏 그랬듯

생의 남은 날에도

 

책의 길을

떠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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