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깎지 않아 길 때면 털의 방향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알버트에요.
어느 날은 귀엽게
어느 날은 화난 표정
어느 날은 눈을 살며시 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바뀌는 모습도 재미있어요.
그러다가 너무 더워 밀어버리면
말티즈가 아닌 치와와가 되지요.
이렇게 달라져요.
털을 깎아도 더운 날은 내려 달라 올려 달라
난리를 피우며 귀찮게 하는 강아지 아닌 DOG입니다.
폭염이라더니 소나기가 온다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정신도 오락가락하기 쉬운 날이지만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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