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꺽이겠지요

작성자물처럼!|작성시간24.08.09|조회수207 목록 댓글 6

아스팔트 달걀 후라이 더위는 옛말이 되었고 요즘은 병아리가 자연부화하는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에어컨 억지 기계 바람 쐬며 그저 참을 수밖에 없지요. 기득권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법. 그러나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은 역시 자연 뿐입니다. 인간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뿐 자연만큼 약속을 잘 지키는 것도 없습니다. 참고 견디면 더위도 한풀 꺽일 때가 곧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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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1 막바지 더위가 한창입니다.
    끝까지 건강챙기십시오.
  • 작성자한밭사랑 | 작성시간 24.08.09 좋은글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1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yyuu 김 | 작성시간 24.08.10 안녕하세요..... 물처럼 님!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주말 열어가세요.
    추천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1 추천 감사드리고
    yyuu 김 님도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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