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의 기도 / 정연복 동그란 제단을 쌓듯 한 겹 또 한 겹 온 가슴으로 쌓아올린 그리움의 탑입니다. 꼬박 백일 동안 지극정성을 다하였어도 아직도 얕기만 한 내 사랑의 탑. 해마다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천년만년 그이를 향한 일편단심이게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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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의 기도 / 정연복 동그란 제단을 쌓듯 한 겹 또 한 겹 온 가슴으로 쌓아올린 그리움의 탑입니다. 꼬박 백일 동안 지극정성을 다하였어도 아직도 얕기만 한 내 사랑의 탑. 해마다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천년만년 그이를 향한 일편단심이게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