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약해졌어도
백중사리라는 바닷물이 가장 높이 들어오는 때와 맞물려
피해가 큰 지역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자연은 이기려고 하지 말고
살피어 예측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고
늘 안전을 위해 대비하고
안전할 땐 맘껏 누리는 거라고 배웁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았어요.
백중:음력 7월 보름
사리: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만조: 밀물이 가장 높은 해면까지 꽉 차게 들어오는 현상. 또는 그런 때.
오늘도 덥겠지만
많이 웃고 행복해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용인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