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논에 가보니
8월 16일에 꽃 핀 걸 보았는데
벌써 고개를 숙일 만큼
알이 차서 익어가고 있었어요.
참 감사했어요.
세월을 느끼면
안타까움도 있지만
고마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내 삶의 길이가 줄어드는 게
그것마저도 축복인 게 삶이라고 느끼네요.
오늘도 안전하세요.
세월 빠르니
더 귀하게 챙겨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용인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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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논에 가보니
8월 16일에 꽃 핀 걸 보았는데
벌써 고개를 숙일 만큼
알이 차서 익어가고 있었어요.
참 감사했어요.
세월을 느끼면
안타까움도 있지만
고마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내 삶의 길이가 줄어드는 게
그것마저도 축복인 게 삶이라고 느끼네요.
오늘도 안전하세요.
세월 빠르니
더 귀하게 챙겨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용인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