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옵니다. 저마다 한가지씩 간직하고 있는 추억을 닮은 듯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리워지고 외로워지고 그래서 가을에는 '누구라도 그대가 된다'고 했나 봅니다. 이별도 죄가 되지 않는 가을에는 사랑하십시오. 뜨거운 고백도 필요 없고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는 그런 아픈 이별의 마지막 인사도 필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사랑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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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yyuu 김 작성시간 24.09.04 안녕하세요...무처럼 님!
올려주신 고운 시와 영상 음악
감시히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아침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추천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6 간밤에는 비가 내린 것 같습니다.
가을이 좀 더 다가선 듯한 느낌입니다.
관심의 댓글과 추천, 감사드리며
9월에도 항상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눈꽃 작은섬 작성시간 24.09.04 안녕요 물처럼 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지요
사랑 많이 하시는 멋진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물처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6 어떤 면에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감수성이 예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찬바람 불고 낙엽지는 가을에 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의 계절이라 하나 봅니다.
눈꽃님도 멋진 가을을 보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