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 정연복 꽃 피고 지듯이 불타오르다 꺼져버린 한 송이 꽃 우리의 사랑일지라도. 파도에 씻겨 가는 백사장의 하트 모양처럼 너무 쉽게 너무 빨리는 나를 잊지 말아요. 한 해 또 한 해 바람같이 세월은 흘러도 아직도 내 가슴속에는 당신이 있는 걸. 한때 당신의 사랑을 받으며 기쁨의 춤을 추었던 꼭 어린아이만 같았던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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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 정연복 꽃 피고 지듯이 불타오르다 꺼져버린 한 송이 꽃 우리의 사랑일지라도. 파도에 씻겨 가는 백사장의 하트 모양처럼 너무 쉽게 너무 빨리는 나를 잊지 말아요. 한 해 또 한 해 바람같이 세월은 흘러도 아직도 내 가슴속에는 당신이 있는 걸. 한때 당신의 사랑을 받으며 기쁨의 춤을 추었던 꼭 어린아이만 같았던 나를 잊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