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아침밥 드셨어요?
안 드셨으면 꼭 챙겨 드세요.
늦더위에 지치지 마시고요.
마트에 갔더니
계란이 제일 쌌어요.
한 판에 5,000원 하더군요.
추석 맞이 할인 행사로.
메모지엔
꽤 여러 품목이 있었지만
계란만 사서 왔어요.
내가 살 수 있는 건
날마다 줄어도
나 살아 있으니
축복의 삶이라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운다고 내가 살 수 있는 게 늘어나는 거 아니니까.
물가가 무서워도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용인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