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이
아주 오랜만에 시끌합니다.
아이들 목소리가 들립니다.
잊지 않고
부모님을 찾아온
이웃집 자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심합니다.
모두
안녕한가 보다.
참 고맙다.
내 집이 아니어도
부모님을 찾아 주는 일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내 손주 아니어도
아이가 웃고 떠드는 일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아이가 가만히 있으면
아픈 거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잖아요.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는 추석
노인들이 서운하지 않은 추석이 되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풍성한 추석 되세요..
용인 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4.09.15 좋은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5 고맙습니다.
응원
늘 감사합니다.
복된 나날 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여산댁 작성시간 24.09.16 손주 딸 아들 며누리 사위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웃고 떠들고 용돈이 오고가고 남편이 제일 좋아하네요
전 다리가 아픕니다
음식 장만 시장보고 설걷이하고
그래도 즐겁습니다
옆집 일 이래도 즐거운 눈으로 바라봐
주시기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고맙습니다.
평화롭고
풍성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