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고향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4.09.17|조회수78 목록 댓글 0

   엄마와 고향 / 정연복

엄마는
고향 같은 것

고향은
엄마 같은 것.

엄마가 있어
고향 같은 엄마가 있어

삶이 힘겨운 날에도
희망의 뿌리를 놓지 않는다.

고향이 있어
엄마 같은 고향이 있어

삶이 쓸쓸한 때에도
마음의 큰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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