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작성자초막|작성시간24.10.02|조회수90 목록 댓글 2

인 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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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

늙음 연륜이 쌓이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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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월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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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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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위를 묻는 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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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

3000만원 짜리 시계를 차거나 

3만원짜리 시계 를 차거나 

모두 똑같은 시간을 알려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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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만원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천원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 효과는 똑같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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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 나 

15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움은 마찬 가지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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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지만

이만하면 다 알아 듣는데

그만 투들거리자

//

삶과 죽음에 대한 야기는 

아무리 해도 들어도

공허한 야기라 

정답도 끝도 없네유

그야말로 죽을때 까지 

그렇게 나불대다가.?

//

吞刀刮腸 탄도괄장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낸다.

사악(邪惡)한 마음을 없애고 새로운 사람이 됨.

出典 : 南史(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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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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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랑천사 | 작성시간 24.10.0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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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금까지 | 작성시간 24.10.02 new 내일은 또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서
    내일도 일어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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