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랑속에 물들어가는 삶

작성자봄안에|작성시간24.10.05|조회수88 목록 댓글 0

🍃🌻누가 그랬다🌻🍃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 

새벽녁에 창 너머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코끝으로 스며들면서
단잠을 깨우는 이 가을 아침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밝은 미소는 행복한 하루를 예감합니다
일상속에 무거운 삶에 짐일랑
다 내려 놓으시고-♡

가실적엔 미소와 행복만 챙기시고 가세요
행복 기쁨 미소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조석으로는 제법 싸늘한 완연한 가을이네요 
대부분의 님들은 가을을 좋아하지요?
저도 가을을 좋아라 합니다.

괜시리 설래이고 
분위기 있어 좋은 계절 가을
오늘도 완연한 가을날씨답게 
하늘도 높고 파랗고 청명한것이 
무지 나들이 가고픈 날씨입니다!

그래서 이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은 거리에 가로수들이 조금 푸른빛이지만. 
이젠 조금 있으면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갈텐데 걱정입니다. 
가을이 물들어 갈수록.. 
우리네 마음도 가을앓이를 할테니까요.

오늘도 혼자서 이 가을속에 묻혀서
이 하루를 멋지게 스케치해 볼까 합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하루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아직 알찬속에 일하시는 분들께
건강 챙기시고 애쓰시라는
말밖엔 할 수가 없네요

님들!
지혜로운 마음으로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0월이 가까워오니 가을이
더욱 더 가까이 온 듯하지요?
생각보다 이른 가을로 접어든 조석으론 약간은
쌀쌀함이 차갑다 느껴질10월 인데~~~~

 

창가에 투명하게 비치는 햇살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라일락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 없는 내 마음의 반란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듣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는걸.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고

 사소한 것 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것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네요!


마음속의 용광로 불꽃처럼 따스한
하루 보내시길... 
만끽하시며 가을안에 낭만 실은
남은 가을
활기차고 넉넉한 10월 되시고
기쁨 마음으로 
시작된 오늘은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실타래처럼 술술 풀리는 
알알이 영그는 풍요로운 마음으로
풍족한 삶이길 10월 첫 주말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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