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조금 / 정연복
조금조금
아기가 자라서
나무같이 우뚝한
어른이 된다.
조금조금
흘러가는 시간이
기나긴 세월의
강물이 된다.
마라톤 경주 같은
나그네 인생길에
안달복달하고
서두를 것 하나 없다.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조금조금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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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조금 / 정연복
조금조금
아기가 자라서
나무같이 우뚝한
어른이 된다.
조금조금
흘러가는 시간이
기나긴 세월의
강물이 된다.
마라톤 경주 같은
나그네 인생길에
안달복달하고
서두를 것 하나 없다.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조금조금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