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평안하시죠?
오늘도 아침밥 꼭 챙겨 드세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넘치게 행복해지세요.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용인5일장날에 김옥춘 올림
병원에 다녀와서 김옥춘 넘어져서 다치고 5일 동안 약을 먹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도 물건도 오래되면 상하기 쉽다고 느낍니다. 변한다고 느낍니다. 그냥 넘어졌을 뿐인데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하니 늘 조심해야 합니다. 변한 나를 상처받은 나를 되돌리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대로 나라고 받아들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안 그러면 계속 자책이라는 채찍에 맞으며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우리에겐 아플 때 달려갈 병원이 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느끼는 게 가끔 분노이고 매번 서러움이고 때때로 제대로가 아닌 것 같아 불안하고 무섭지만 그건 내 느낌일 뿐이고 의사 선생님과 모든 의료진은 최선이었을 것입니다. 내가 내 일과 내 생활에서 언제나 최선이듯이. 우리가 사는 사회가 모두 제대로 이길 기도합니다. 의료 체계와 혜택이 모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길 모든 국민의 행복을 보호할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24.11.5 |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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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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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07:17 new 좋은글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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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34 new 동트는아침 선생님!
늘 감동입니다.
오늘도 응원과 격려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김옥춘 올림 -
작성자사랑천사 작성시간 09:1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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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28 new 사랑천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쫙 퍼졌어요.
햇살로 행복해졌어요.
향기로운 커피 한 잔 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오늘도 응원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