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왜 이짓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결론은
내가 나의 중심에 서있지 못함 이었다.
지우자. 지워버리자 ..
일상의 아픔
까닭모를 서러움까지
지워 버리자
다 지우자...
지금 매달려 있는 것을 다 지워버리자.
날 힘들게 하는 기억들은 모조리 지워버리자
아픔이든 슬픔이든 ..
더 과거로 가서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것, 본것 그리고 알고 있는 것들을...
모조리 지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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