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김져니

작성자늘봄K|작성시간24.04.08|조회수79 목록 댓글 3

 
 

폴라리또와 나 김져니 지음 [그 겨울] 10년 전, 해리와 폴라리또의 만남은 우연이었다. 아니, 그건 우연보다 조금 더 특별한 일이었다.

(55)친구 - 김져니

해리는 택시 안에서 잠에 들었다. 눈을 떠보니, 어느새 선 착장에 도착해있었다. 폴라리또가 짐을 꺼내는 것을 도와주 었다. 해리는 크루즈 탑승구를 찾고 있었다. 그 순간 어딘가 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저씨! 폴라리또! 여기에요!」 썸머였다. 옆에는 곱슬머리 로스 씨네 가족과 자비르, 직장 동료 먼로 씨 그리고 마드렝 씨가 있었다. 해리는 꿈인지 모 를 이 상황에, 이런 감격스러운 순간에, 꺼내야 할 적절한 말 을 찾지 못했다. 그저 두 눈에 핑-눈물이 맺혔다. 「우린 폴라리또 가족의 여행을 응원해 주러 왔어요!」 썸머가 우렁찬 소리로 상황을 설명했다. 자비르가 콧수염 을 씰룩거리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먼로 씨가 어깨를 으쓱하며 미소를 지었다. 폴라리또는 한 명 한 명 아주 세게 포웅을 했다. 썸머 차례가 왔다. 썸머는 뒤꿈치 를 살짝 들어 폴라리또의 볼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크루즈 탑승이 시작되었다. 해리와 폴라리또는 크루즈에 하나하나 짐을 실었다. 멀리서 친구들이 손을 흔들었다.

186~159페이지 2024年04月08日,月曜日

배경음악:Little Story –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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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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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 비 꽃 | 작성시간 24.04.08 책속의 한줄. 좋은글
    잘보며 다녀 갑니다
  • 작성자제 비 꽃 | 작성시간 24.04.08 책속에.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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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향연 속에
    활짝 😁웃는 🎵즐거운 한주
    건강과 함께 활기차게 출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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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4.04.08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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