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The seven spiritual laws of success)
"인생에서 바라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연 및 우주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 저자 인도 태생의 의사이자 정신적 지도자
Deepak Chopra(1946년생)
"우리가 이 법칙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시킬 때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숲이나 은하수, 별, 인간의 육체를 창조하는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주는 법칙이 똑같기 때문이다."
"'베풂의 법칙'을 실천에 옮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제 누구를 만나든 늘 무언가를 주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꼭 물질일 필요는 없다. 그것은 꽃이나 칭찬, 기도가 될 수도 있다. (중략) 애정과 관심, 인정, 사랑과 같은 선물은 남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몹시 소중한 선물이며 비용도 들지 않는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Karma(원인과 결과)의 법칙과 "인생의 목적을 세우라"는 Dharma(삶의 목적)의 법칙은 영겁의 시간 동안 인간과 함께했으며,
Chopra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에도 속한다.
여기서는 나머지 5가지 지혜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1️⃣ 순수 잠재력의 법칙
순수 잠재력(Pure Potentiality)은 몰입 상태가 되고 '명백하지 않던 것이 명백해지는' 고요의 영역이다.
이 같은 순수한 의식상태에서 인간은 순수한 지식과 완벽한 균형, 무적(無敵), 행복을 이룬다.
이러한 영역에 접근했을 때 인간은 고귀하고 순수한 자기를 경험하며, 자아를 통해 인생 무상과 낭비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자아가 두려움에 기초한다면 상위자아(上位自我)는 사랑스러운 안정성태에 존재한다.
2️⃣ 베풂의 법칙
줄수록 받는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가?
왜 그럴까? Chopra는 인간의 몸과 마음이 우주와 끊임없이 주고받는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창조하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은 이러한 관계를 지속시킨다.
반면 주는 것을 멈추었을 때 이러한 관계의 흐름은 단절되고 혈액처럼 응고한다.
따라서 주는 것은 우주 에너지의 순환에 참여하는 것이며, 많이 줄수록 사랑과 물질, 운 좋은 경험 등의 형태로 그것들을 다 돌려받는다.
돈은 세상을 돌아가게 만들지만, 그것 역시 받은 만큼 남에게 줄 때만 가능하다.
3️⃣ 최소 노력의 법칙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태양이 뜨는 것이 자연이듯, 손쉽게 꿈을 이루는 것 역시 인간이 지닌 자연의 속성이다.
Veda(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적 제식
문학의 집대성이자 우주의 원리와 종교적 신앙을 설명하는 철학 및 종교문언)의 경제적 원칙에 "조금 일하고 많이 얻어라" 라는 것이 있다.
다소 엉뚱하게 들리는가?
고된 일과와 계획, 노력은 시간낭비란 말인가?
4️⃣ 의지와 소망의 법칙
가장 복잡하면서도 가장 매력적인 법칙이다.
Chopra는 나무가 단일 목적(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광합성을 하는 것)에 집착하는 반면, 명석한 인간의 신경계는 우리가 자유롭게 상상한 소망이 이뤄지도록 마음과 자연의 법칙을 형성시킨다고 말한다.
이것은 관심과 의지의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어떤 것에 대한 관심이 그것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확장시킨다면, 의지는 에너지와 정보를 촉발시키고 '자체적인 실현'을 체계화한다.
5️⃣ 초연(超然)의 법칙
의지를 가졌더라도 그것이 실현되기 전까지는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무언가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그러나 특정한 결과에 집착할 경우,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일어난다.
자신의 상위자아에 파장을 맞춘 사람은 의지와 소망을 갖되, 결과와 자아감을 일치시키지는 않는다.
그 무엇도 그들의 자아감에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이다.
🌱 <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라는 최고의 자기계발서는 성공을 위한 사상을 '우주의 정복자가 되는 것'에서 '우주와 일체를 이루는 것'으로 변하게 만든다.
☆ 50권의 고전 시리즈 작가 Tom Bulter-Bowdon(1967년생)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원제 50 Self-Help Classics 2003)>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