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말1.

작성자아화만사성|작성시간25.06.28|조회수157 목록 댓글 2

1948년 발간된 유열의 '한글강좌'안에는 재미 있는 말들이 있다.

 

1. 밀주............박서방이라고 했다

주당들은 쌀로 만든 密酒를 취급하는 대폿집에 가면 <박서방 한잔 줘> 라는

암호로 쌀로 만든 밀주를 탐미했다고 한다. 그래서 밀주를 박서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부썩................突進貌- 쏜살같이 나아가는 모습

"부썩"은 어원적으로 **'부썩거리다'**에서 온 말로,

주로 마른 물건이 가볍게 부스러지거나 부스러지는 소리가 연달아 나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이다. "부썩부썩"은 이 부사 '부썩'이 반복되어 더욱 강조된 형태다. 

 

3.얼른.......卽速(즉속).

"얼른"은 "빨리, 지체 없이"라는 뜻을 가진 부사

 남사당패의 은어에서 유래했다는 설

"얼른"은 원래 남사당패에서 요술이나 마술을 뜻하는 은어였다.

손놀림이 빨라야 하는 요술이나 마술의 특징에서 착안하여,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행동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부사로 사용되게 되었다고 한다. 

 

4.덜렁이- 忽者(조홀자)

 "조홀(粗忽)"에서 유래했다.

"조홀"은 거칠고 소홀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조(粗)"는 '거칠다', '대강'이라는 뜻이고,

"홀(忽)"은 '갑자기', '소홀히 하다'라는 뜻이다.

 

5.껄렁이........................不實人

껄렁이"는 주로 행동이 들떠서 미덥지 못하거나,

또는 행실이 불량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원은 '껄렁껄렁하다'는 동사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말은 목표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을 묘사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6.숭늉..................飯臭水

"밥 냄새"를 뜻하는 한자어 "飯臭"

숭늉은 밥을 지을 때 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에 물을 붓고 끓여서 마시는 음료이다.

어원은 한자어 '숙냉(熟冷)'에서 유래했으며, '익혀서 차게 한 것'이라는 뜻이다.

 

7.자네 빚과 나의 빚을 엇셈하세......相殺(상쇄)

"엇셈"은 "서로 주고받을 것을 비겨 없애는 셈을 하다" 또는 "줄 것과 받을 것을 서로 없는 것으로 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에끼다", "퉁치다", "삭치다" 등이 있다. 

 

8.밤은 깊건만 사뭇 달린다........無碍(무애)

'심할 정도로 마구'

무애(無碍)"는 문자 그대로 "막힘이 없음", "장애물이 없음이다.

 

9.얼핏 보니 그 친구이다.-------快速(쾌속)

  "얼핏"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어떤 것이 떠오르거나 나타나는 상황을 묘사할 때. 

 

10.사내가 걸핏하면 눈물이다.....................動輒(동첩)

'걸핏하면'은 어떤 행동이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아주 사소한 계기로 인해 쉽게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동첩(動輒)"은 "조금만 움직이거나 행동하려고 하면 곧"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기 쉽거나 자주 일어나는 상황을 나타내는 한자어이다.

어원은 "움직일 동(動)"과 "곧 즉(輒)"이 결합된 형태다.

 

11.자칫하면 실패네.........小差則(소차칙)

'자칫하다'는 어떤 일이 계획이나 의도와 다르게 조금 어긋나거나 잘못될 가능성을 나타내는 동사이다.

소차칙(小差則)"이라는 용어는 정확히 규정된 한자어는 아니다.니다.

"작은 차이" 또는 "작은 차이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주로 미묘한 차이나 구별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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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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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종승 | 작성시간 25.06.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종땡이 | 작성시간 25.07.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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