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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한 비가 소리 없이 내립니다.
    꼭 여인네가 가방을 옆에 끼고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이 가버렸지요.
    겨울 날씨도 비처럼 왔다가 가는 시간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작성자 나는 자연이디 작성시간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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