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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빈 깡통 - 최영란

작성자파랑새|작성시간26.06.16|조회수3 목록 댓글 0

 

 

불꽃간은 장세에

숨죽이고 바라보다

마지만 고점 찍은 날

드디어 물렸다

 

하락장

몇 날을 후회하다

못 참고 정리하니

다음날부터 오른다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아야하는

기본도 모르면서

반대로 한 주식

빈 깡통은 당연하다

 

자장면 한 그릇이라도

먹는 게 남는 건데

생각할수록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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