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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룩소르 3 - 기념품가게 거쳐 핫셉수트 장제전에 가다!

작성자바이칼|작성시간26.06.09|조회수40 목록 댓글 0

 

룩소르 여행3 - 이집션 기념품 가게를 거쳐 핫셉수트 장제전으로 가는길!

 

 *** 나무 한그루 풀 한포가 없는 돌산에 보이는 동굴은 옛날 무덤이다 ***

 

3천여년 전인 신왕국 시대에 룩소르(테베) 나일강 서안 에 조성된  “왕가의 계곡” 에서

파라오 들의 무덤을 보고는 다시 투어 미니버스를 타고 핫셉슈트 장제전 으로 갑니다.

 

 

      그런데 10여분을 황량한 벌판을 달려서 미니버스가 멈춘 곳은 장제전이 아니라

엉뚱한 곳으로.... 이집션들의 기념품 가게 가 밀집해 있는 동네이네요?

 

 

이것도 명색이 투어 라고 왕가의 계곡과 핫셉슈트 장제전 및 왕비의 계곡

달랑 세곳 ( 멤논의 거상을 포함하면 4곳 ) 에.....

  우리 한국돈 만원에 해당하는 50파운드 ( 교통비 + 가이드비 ) 나 되는....

 

 

비싼 1일 투어 금액을 받고서도 모자라 이런 곳에까지 데려왔나

하는 땅찮은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달리 방도가 없으니!

 

 

서안 투어는 여행사 가이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말고는..... 첫재 룩소르 동안의

룩소르 신전 앞 나일강변에서 1파운드 하는 로컬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넌다.

 

 

그러고는 소형 합승 트럭이나 택시를 전세 내는 데, 3~ 4곳 4시간에 

70 파운드( 팁 10 ~ 시간 초과시는 20파운드 ) 정도를 주면 됩니다.

 

 

나일강을 건너는 페리에 타고서 부터는 가만히 있어도  삐끼가

슨객에게 먼저 흥정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자전거 를 빌려서 강 남쪽(상류) 에 놓인 다리를 건너 서안으로

가는 데..... 무척 더우므로 새벽 일찍은 시간 에 출발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룩소르에서 부터 택시 를 한 대 전세내는 방법인데, 총 5시간 가량

걸린다고 보고 흥정을 하는 데..... 100~ 120 파운드 정도 주어야 합니다.

 

 

우리 처럼 일행이  4명일 경우에는 멤논까지 쳐도 겨우 4군데 가는

데, 여행사에 1인당 50파운드씩 200파운드를

주었으니....  차라리 택시를 대절한 것 보다 비싸게 치인 셈입니다.

 

 

Shalara 님의 1월달 여행기에 보니 만도에게 125파운드 ( 학생 관람료는

성인의 절반으로 80파운드 포함 ) 를 주었다고

하니.... 1인당 45파운드 가 투어비 (교통비+ 가이드비) 란 얘기인 셈이라!

 

 

1일 투어 가이드가 데려간 동네에는 기념품 숍 이 여러개 있는 데,

가게 외벽에는 여러 가지 낙타를 탄 대상이나 신들.....

 

 

그리고 시리아의 카데시 에서 붙은 히타이트 와의 전쟁에서 전차를 달리며 활을 쏘는 람세스 2세

와 미이라 를다루는 아누비스 신 등 여러 그림 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 카데시

전투는 최초의 세계대전으로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 보다 더 오래됐습니다.

 

 

19 왕조의 람세스 2 가 치른 “카데시 전투 는 BC 1274년 5월 12일 시리아의 카데시 

Qadesh 에서 히타이트의 무와탈리스 2” 와 싸운 전투로 이집트에는 룩소르(테베)

의 카르낙 신전과 룩소르 신전의 부조와 라메세움 장제전 및 아스완의 아부심벨 신전 

입구의 홀 벽에 새겨진 부조에 전투장면이 등장하니.... 이집트의 승리” 로 알려져 왔습니다.

 

시리아 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는 “BC 1274년에 벌어졌으니 최초의 세계대전” 인데 이집트

군이 2만 5천이고 히타이트군은 4만 5천으로합계 7만명의 대군이 동원되었으며 

터키에는 전투 후에 평화협정을 담은 점토판 문서가 있으니 “세계 최초로 철제 무기

를 사용한 "히타이트제국은 1834년에 “핫튜사” (앙카라 동부 보아즈칼레가 발견됩니다.

 

흔히 우리는 그리스의 시인 호머가 쓴 일리어드와 오딧세이가 하도 유명한지라 트로이전쟁을 

최초의 세계대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미케네등 그리스 도시 연합군이 

트로이” 를 공격한 것은 그 80년 후인 “BC 1194 이고 병력도 양측 모두 1만 내외로

합계 2 정도로 추측되니...... 그럼 카데시 전투는 최초의 세계대전 으로 불릴만 합니다

 

더욱이 이집트의 기록에서 보면 이집트는 히타이트가 동맹국의 군대를 총동원 했지만 

자기들이 격파했다면서.... 적군은 3만에 가까운 히타이트 보병과 3,700여 대의 전차

에 11,000명의 용병이라고 했으니...저 11,000명의 용병 중에는트로이의 이름인

윌루사” 와 호메로스가 트로이의 동맹국으로 언급한 다르다니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시스 여신의 여동생인 날개를 가진 네프티스 여신 과 진리와 정의를

상징하는 타조 깃발을 꽂은 마아토 여신 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가게 밖에는 장인이 돌을 갈아 그릇을 만드는 모습 을 보여 주는 데.....

이른바 알라바스타 공예품 이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소심한 우리 마눌이라 관심은 많지만 겁이 많아 그냥 주위를 멤돌더니.....

한국 청년이 주저앉아 실습을 하는 것을 보고는 비로소 다가 앉습니다.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무슨 향수 를 뿌렸는지 냄새가 거슬리는데,

돌을 다듬어 신들이며 파라오등 모양을 만든 것이 많고....

 

 

그 외에 무슨 흙을 구워 희게 회칠을 한 다음에 신들의 모습을 그렸는데.....

왕가 의 계곡 무덤안의 벽화 를 자그마하게 표현한 것 같네요!!!

 

 

그 외에 유리나 옥으로 다듬은 조각들이 많은 데,  우리 취향은 아니어서 가이드

보기에 예의상 조금 둘러보는 척 하고는 몰래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투어 일행 중에는 누구 하나 물건을 산 사람은 없지 싶은 데.....

그러고는 다시 미니 버스를 타고10분쯤 달렸나?

 

 

드디어 우리는 높은산 절벽 아래 거대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핫셉슈트 여왕의 장제전 에 드디어 도착한 것입니다!

 

 

룩소르  서안의 티켓은 멤논 거상 근처에 매표소 에서 한꺼번에

사야  한다고 여행 가이드북 책에는 나와 있지만....

 

  

왕가의 계곡, 왕비의 계곡 및 핫셉수트 장제전 은 티켓 매표소에

가지 않더라도 유적 건물에서 바로 표를 살  있습니다.

 

 

이집트는 해마다 입장료가 오르는 모양인 데, 이번 4월에는 왕가계곡 80파운드

(학생 40파운드) 이고..... 여기 장제전은 40파운드 (학생은 20파운드) 합니다.

 

 

 본관에서 발굴당시의 사진 몇 장 ( 그러니까 삼천년 세월이 흐르면서

저 큰 유적이 모래에 파묻혀 있었네요!) 을 둘러 보고는.......

 

 

코끼리 열차 티켓을 2파운드 에 사서는 타고서 채 5분도 되지  않아 여왕의 장제전 앞에서 

내리게 되는데....... 날씨가 무더운 사막인지라 걸어가자면 땀을 많이 흘려야 합니다?

 

 

핫셉슈트 여왕의 장제전  모두 3층으로 독립된 건물이나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의

건물처럼 보이는 것은 설계당시 부터 착시현상 을 노렸던 것일까요?

 

 

보통  장제전 이란 무덤에 부속된 건물로 죽은 파라오의 집 인데,

신격화된 사후의 파라오가 거처하는 곳으로.....

 

 

파라오가 죽었을 당시에 장례식을 치른 곳이며..... 그 후에도

내세에 재생과 부활을 기원 하는 의식을 행하는 곳압나다!

 

 

여기 룩소르 서안에는 장제전이 람세움 (람세스2세), 하부신전 (람세스3세)

그리고 여기 핫셉슈트 여왕의 장제전 3곳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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