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말씀은 이사야 6~10장입니다(핵심 읽기 9장).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이사야는 환상 중에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을 선포하라는 사명을 받습니다.
당시 유다는 강대국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을 따르는 백성들에게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의존하려는 바로 그 앗수르를 통해 유다를 치시겠다고 경고하십니다(8:5~8).
앗수르도 결국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일시적인 심판 후에 그들을 정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믿음의 남은 자들을 회복하실 것입니다(10:20~23).
특히 이사야 7장과 9장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예표하는 예언과 약속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7:14; 9:6~7).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실패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모든 남은 자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10:20~21).
오늘 묵상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말은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제목의 박영선 목사님의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열심으로 완성되어가는 것이라는 내용을 아브라함 등의 인물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에 흠뻑 빠져 그 책으로 성경 공부 교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제 교재를 본 교수님의 “책으로 출판해도 좋겠다”는 말씀에 박영선 목사님과의 면담 약속까지 잡았지만, 저의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바람에 흐지부지 되었던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7)’는 말씀은 오늘도 저를 흥분시키고 다시 힘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난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것,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오늘 저를 열심있게 합니다.
오늘 기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제게 주신 것으로, 제게 주신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https://youtu.be/EK8lKCq1PH4?si=4Dmub0ZZQdcih_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