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그려 넣는 삶
아침의하루/오영록
따스한 색을 지닌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따스함이 있기에 온기가 젖듯
삶에서 향기를 잃치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우린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만일 어둠의 색이 세상을 지배할 때 사랑은 식지만
그러나 따스함을 지닌 사람들 덕분에 세상은 온기에 젖습니다
우리는 따스한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의 따스함이 언 땅을 녹일 때
삶에서 파랑 하늘과 초록을 지닌 싹에 핀 초록의 물결에
함박 미소를 갖는 건
삶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싹 피운 그 꽃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그려 넣기 때문입니다